어남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무우생채 만들기
무생채무침
류수영 무생채
사계절 모두 만나볼 수 있지만
가장 맛있는 계절이 가을부터 겨울인 무!
그래서 요근래 무요리를 거의 만들지 않았어요.
지금은 매운맛도 더하고, 달달한 맛도 덜하기 때문에
그 맛이 제대로 나지 않기 때문인데요
명절 보내고 나니까 비빔밥이 맛보고 싶어
사다놓은 무를 꺼내서 새콤달콤 양념 진하게 무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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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기보다는 양념을 조금 많이 더해서
만들어서 맛보는 류수영 무생채로 맛보면
그 맛이 지금 만나보는 무우에도 제격일 것 같아
무쳐봤는데 역시나!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이대로 만든다면 무우 맛없다는 말도 쏘~옥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자세히 알려드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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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무우 500g
대파 75g (한뿌리정도)
고춧가루 5
황설탕 4
식초 3
진간장 2
까나리액젓 1
꽃소금 0.5
+ 꽃소금 1~2꼬집
▶ 계량 = 숫자는 밥숟가락 계량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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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부터 준비합니다.
무부위 중에서도 초록 부분이
가장 덜 맵고 달달한 맛이 좋기 때문에
생채로 맛보기에 가장 좋은데요
그 부분을 손질 후 500g 준비한 모습이에요.
그리고 향신채소인 대파가 많이 들어가는것이
특징 중에 하나인데요.
대파 한뿌리 정도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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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채썰기부터 해줍니다.
방법은 동글동글한 모양을 살려서
비슷한 두께로 썰어준 뒤
보이는 것처럼 채를 썰어주는 방법과
채칼을 활용해서 썰어주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무채를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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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파도 잘게 썰어준 모습입니다.
양을 재어보니 대략 75g 정도 되는 양입니다.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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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썰은 무우를 볼에 모두 담아준 뒤
꽃소금 0.5숟가락과
황설탕 4숟가락을 넣어줍니다.
✔ 지금부터 계량해서 넣어주는 1숟가락 기준은
위에 보이는 정도씩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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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후에 버무려주니
어느순간 보이는 것처럼 촉촉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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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기에 고춧가루 5숟가락을 넣어준 뒤
골고루 무쳐주어 색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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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밥숟가락 계량으로
양조식초 3
진간장 2는 보울 주변에
둘러주면서 넣어줍니다.
간이 되어줄 까나리액젓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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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양념을 더해준 뒤
골고루 다시 버무려주니 처음과는 달리
촉촉해지면서도 색이 골고루 잘 배어들어
맛스러운 모습으로 만나보는 모습입니다.
맛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운맛도 안나고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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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지막으로 대파 썰은것을 모두 넣고
꽃소금 1~2꼬집을 추가로 넣은 뒤
다시한번 골고루 버무려주면
류수영 무생채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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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양한 방법의 레시피로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그 마다의 맛이 참으로 좋은데
어남선생 레시피로 즐기는 이맛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라 한번씩 생각이 니더라고요.
또한 양념 비율도 외우기 손쉽고
재료 또한 간단하고 만들기도 수월해서
요리 초보자분들도 따라하기 좋은!
실패하기 어려운 레시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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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모습 가득!
아마도 무의 제철이 시작된다면
더욱더 많이 맛보고 찾게될텐데요.
지금 맛보는 무우를 활용해서도
맛있게 맛볼 수 있는 방법이니 이대로 만들어보세요.
또한 무는 소화를 돕고 장내 노폐물을 베출하는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면역력강화와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무요리 중에서도 입맛돋궈주는 음식이죠.
간단명료하고 맛있게 만들어서
편스토랑 레시피 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소개해 주는 방송이다보니
종종 챙겨서 방송을 시청하곤 해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무 요리를 선보여주셨는데
어쩜 그리 맛나 보이던지 집에 있던 반찬과 함께
비빔밥 재료로 만들었더니 입맛나고 새콤달콤 맛있더라고요
후다닥 해먹기 좋은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준비해 봤습니다 .
그럼 새콤달콤 양념 맛나게 무쳐보겠습니다.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재료
무 500g (손질 후)
굵은 소금 0.5큰술 (천일염) +추가
설탕 4큰술
고춧가루 5큰술
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대파 10센치
밥 숟가락 계량 기준
오리지널 반찬레시피는 무 500g 정도 반개를 사용하여 만들어 주었는데
저는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줄여서 만들어줄땐 간을 좀더 해주시면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
*제시해드리는 계량으로 만드시면 4인 가족이 넉넉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무는 초록 부분이 생채로 먹기에 달큼한 맛이 좋답니다
무를 수세미로 깨끗이 닦아서 만들면 껍질의 영양을 잘 챙겨드실 수 있고요
저는 껍질이 지저분하여 벗겨서 만들었답니다 .
재료 손질하기
무를 도마에 올려 동글동글 썰어 주세요 .
그런 뒤 무를 0.2~0.3cm 정도 두께로 채 썰어줘요 .
채칼로 손쉽게 채 썰어 만들 수 있고
칼로 무채를 썰어주셔도 좋아요 .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줘요 .
볼에 채 썬 무채를 담아준 뒤 밑간을 해줄게요
500g 기준으로
굵은 소금 0.5큰술, 설탕 4큰술을 넣어 주세요
소금과 설탕과 무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잠시두면 금새 물이 나온답니다
무생채 양념 해보겠습니다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빨간 색감으로 골고루 버무려 곱게 색을 입혀주세요
고춧가루를 치대듯이 무쳐 주면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면서 색이 예쁩니다
그런 뒤 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줘요
저는 양조 식초를 사용했습니다
진간장이 들어가는 특유의 풍미가 있네요
액젓은 까나리를 사용하였는데 깔끔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류수영 님은 듬뿍 송송 썬 파를 넣어 무쳐 주더라고요
저도 넉넉히 볼에 담아준 뒤 버무려 주었어요
마늘을 넣지 않고 만들어준 것인데 파의 향이 어우러져 맛나네요 .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 1~2꼬집을 넣고
다시 버무려 마무리해 주세요
반정도로 해주었더니만 밀폐용기에 담아보니 무생채무침을 만들어주니
요정도의 분량이네요 .
냉장고에 넣어두고 간이 들도록 두었다가
새콤달콤하면서도 아삭아삭 시원하게 드셔보세요 .
짜지 않고 간이 적절하더라고요
맛도 간장의 풍미가 더해져 그 나름의 맛이 있더라고요
고춧가루가 듬뿍 들어가는데 저는 좀 줄여서 넣었는데
색감이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완성되었답니다
저는 통깨를 뿌려 올려주었습니다 .
가을 무가 출하되는 계절이니 양념 비율도 손쉬운
만들기 간단한 무요리
반찬으로 만들어서 맛깔스럽게 드셔보세요
요런레시피도 괜찮더라고요
밥비벼 먹어도 국수에 곁들여먹어도 꾸르맛인데요.
만들어 보세요